봄이 오면 꽃을 키우고 싶어져요
오늘도 시장에 갔다가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보고
그냥 올 수 없어서 9천원의 작은 행복을
누리기로 했어요^^
워낙에 식물 키우는데 소질이 없어서
큰 화분은 겁이나고 이렇게 작은 화분들로
집을 꾸며보고 작은 기쁨을 누립니다~
작은 식물이지만 새잎이 돋아나고 꽃봉오리에서
작은 꽃들이 피고 키가 자랄때 주는 즐거움이 참 커요
화분이 부족해서 한 화분에 옹기종기
심어봤는데 볼 수록 기분이 좋네요^^
꽃을 보며 기분좋은 하루에 감사하고
작은것에 기쁠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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