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늘 함께 있기에 고마움도 소중함도 잊어버릴때가 많은거 같아요
일년에 한번 그마음을 표현 알 때가 있죠
생일날~~^^
꽃을 참 좋아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살림을 하다보니
사치스럽게 느껴질때가 많아 생일 선물도 너무도 현실적인 것들로
하곤 했네요~
올해는 남편에게 꼭 꽃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고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남편 챙기느라 나 자신은 정작 잘 돌보지 않았던
나에게 꽃을 선물해 보고 싶었어요^^
오늘은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지키고, 따뜻한 쉼터, 위로가 되어준
나 자신에게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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