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봉사는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마음으로 짐심과 감동을 전하는 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가 라오스댐 붕괴때에 진심으로 이재민분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삶이 회복 될 수 있도록 지원한 봉사입니다. 무료급식캠프로 위안을, 위러브유 학교로 웃음을 7월 23일, 라오스 아타프주에서 세피안-세남노이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무너지면서 5억 톤가량의 강물이 아랫마을을 덮치는 사고로 6개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130여 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으며, 약 6000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위러브유 라오스 지부에서는 무료급식캠프와 ‘위러브유 학교’ 운영, 수재민 임시 대피소 주변 청소, 배수로 개설 및 정비, 이발소 개설 등 다양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