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이야기

습지보호를 위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나무심기

양양~ 2022. 4. 24. 22:04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등은 해수면 상승, 온실가스 문제,

환경재난 등을 야기해서 우리의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환경복지운동인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하여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50년간 전 세계 습지의 35%가 손실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생태계보다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습지 보존이 시급한 때인거 같습니다.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2500그루의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벌교갯벌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중 하나입니다.

 

 

위러브유는 “우리나라 습지가 지닌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참여를 촉구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길 바란다.
이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생태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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